아이 아빠가 4명, '폴리아모리'하면서 결혼까지 하게 된 여성

최근 한 연애 상담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폴리아모리’. 다자간연애라는 뜻의 폴리아모리는 독점하지 않는 다자간의 사랑, 비독점 다자연애라는 뜻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이 새로운 형태의 연애는 방송 후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질타를 동시에 받기도 했죠. 


그런데 이 ‘폴리아모리’를 통해 연애를 하며 임신과 육아, 결혼까지 연결된다면 어떨까요. 과연 그런 미친 짓을 할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무려 4명의 남성과 폴리아모리를 하고 있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살고 있는 ‘토리 오제다’는 올해 스무살입니다. 현재 그녀는 임신 7개월 차인데요. 토리의 옆에는 4명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4명의 남자친구들은 토리의 아이를 각각 자신의 아이인 것 처럼 함께 양육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토리가 폴리아모리를 시작한 것은 2년 전인 18살 때였는데요. 당시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던 마크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몇 개월 후, 23살의 청년 트레버스와 사귀기 시작했고 약혼을 하게 됐습니다. 이후 이던과 크리스토퍼 두 사람과의 연애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5명의 남녀는 때때로 보드게임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토리는 가끔 균형을 맞추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4명의 남자친구들은 각자 시간을 정해 토리의 침실에 들어가는데요. 매일 밤 순서를 바꿔가며 토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토리는 “5명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시간을 나누고 있어요. 이 관계에 만약 여성이 더 있었다면 훨씬 더 수월했을 것 같네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현재 토리가 임신 중인 아이의 생물학적 아빠는 크리스토퍼입니다. 그렇지만 4명의 남성 모두 함께 아이를 양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엄청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몇몇 네티즌들은 “정말 역겹다. 태어날 아이가 불쌍하다” 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들의 몫일텐데요. 본인들이 행복한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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