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조롱해 논란되고 있다는 유니클로 후리스 광고 (+사진)

일본계 의류업체 유니클로의 인터넷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티클로는 지난 15일부터 국내에 내놓기 시작한 새로운 광고 '유니클로 후리스 : LOVE & FLEECE편’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할머니와 어린 여성이 등장합니다. 이 소녀는 98세의 패션 컬렉터 할머니에게 "스타일이 완전 좋은데요.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으셨나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할머니는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고 대답하는데요. 80년 전은 일제가 '국가총동원법'을 근거로 한국인의 강제징용을 본격화한 시기입니다.

또한 한국에 공개하는 버전에는 “80년전”이라는 기간을 특정했습니다. 같은 광고지만 다른 나라에 공개한 광고에는 “오래전 일”이라는 자막이 달렸다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유니클로가 의도를 가지고 해당 자막을 넣었다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광고를 상세히 살펴봤는데 유니클로가 의도를 가지고 제작한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한 추측이다”고 지적하기도 하는데요.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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