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이유

배우 성현아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렸던 고충들을 토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성현아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습니다.


성현아는 진행자이자 선배 배우 김수미와 만났는데요.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성현아는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며 지난날을 회상했습니다.


성현아는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며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2002년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성현아는 누드 화보로 화제를 모으며 재기에 성공했는데요.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며 배우 커리어를 쌓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7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후 2010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듬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1, 2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는데요. 2016년 6월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라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017년 성현아는 재혼한 남편의 사망으로 사별했습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에 나섰고, 지난 7월부터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KBS조이,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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